대구지방노동청이 대구·경북지역 1백인이상 제조업체 4백96개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실시 및 상여금을 조사한 결과 상여금 지급예정인 4백12개 업체 가운데 1백~1백50%%를 지급하는 업체가 2백61개로 63%%를 차지했다. 또 50~1백%% 지급이 86개, 50%%미만이 51개인 반면 1백50%%이상 지급업체는 14개에 불과했다.
연휴의 경우 3일을 쉬는 업체가 1백73개, 4일 2백47개로 집계됐다. 또 5일을 쉬는 업체는 45개, 6일과 7일 연휴업체도 각각 18개와 7개나 됐다. 반면 휴무가 없는 업체는 3개에 불과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