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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혁신만이 행복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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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원하는 대로 개조하라" 계명대 편영자 교수(목회상담대학원)가 자신을 잃은 채 흔들리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의욕과 행복감을 느끼는 삶으로 인도하는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을유문화사)를 펴냈다."행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열고 사고작용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면서 학습해야 합니다".

편교수는 "다수가 행복이 어느 시점에 갑자기 들이닥치는 '그 무엇'으로 기대하는데 뇌작용의 변화를 통한 사고혁신만이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다"는 것.

수십년간 전문 카운셀러로 활동해 온 편교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의 혁신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감정으로 바꾸어 주는 방법을 안내했다.

편교수는 상담경험에서 근거한 우리 나라 젊은이들의 부정적 자아상과 문제점, 성격구조 검토와 개조방안, 삶을 꽃피우는 자기존중감, 5가지 잘못된 뇌작용 등을 설득력있게 적었다.저자는 현대인에게 근심 걱정은 현존(現存)의 위배며 자기비하적 언어를 자기보호적 언어로 바꾸고 자신만의 내적 규제언어를 전권행사 언어로 바꾸라고 충고한다. 고통시에는 역발상을 하고절차를 바꾸어 새로운 감정을 창조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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