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마당에 핀 들국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노오란 들국화

마당가에 피었네

물도주지 않고

거름도 안줬는데

꿋꿋하게 서있는

노오란 들국화

향기는 없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움이 아마도

더 향기롭다.

우리 사람들도

들국화처럼 꿋꿋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지녔으면 좋겠다.

구자민(대구 남산초교 6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