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집단폐사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를 2개월이상 넘겨 환경부가 뒤늦게 물고기폐사 예방대책을 각 시.도에 시달한 것은 '뒷북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
물고기 폐사사고는 집중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5~8월에 전체 사고건수중 71%%가 발생하고, 10월이후 발생건수는 95년과 96년의 2건에 불과한 실정.
환경부는 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지난 7월 본격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 폐사사고가 거의 없는 10월에 들어와 이 법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각 지자체에 지시한 것.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