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조성민(24·요미우리)의 활약은 일본프로야구에서 선동열(34·주니치)의 화려한 부활에 못지않은 일대 사건이었다.
고려대 졸업을 앞둔 지난 95년 계약금 1억5천만엔, 연봉 1천2백만엔을 받고 요미우리 유니폼을입을 때만해도 조성민의 시대가 이렇게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입단후 1년6개월간의 2군 생활을 거쳐 지난 7월 전격적으로 1군에 발탁된 조성민은 코칭스태프의기대를 1백%% 충족시키며 '대형스타'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백50㎞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까지 뒷받침된 조성민은 이후 1승2패11세이브를 마크하며 요미우리의 마무리 투수로 확고한 위치를 굳혔다.
만루홈런을 맞고 9.00까지 치솟았던 방어율도 시즌 막판 다시 2점대로 끌어내렸다.내년 시즌 조성민은 요미우리의 당당한 선발로 기용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나가시마감독은 "올해는 팀 사정상 구원투수로 기용하고 있지만 조는 당당한 선발투수감"이라며"내년에는 승리의 선봉장이 되는 선발로 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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