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시는 독거노인들이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외부에 전화할 수 없는 긴급상황 발생시즉시 당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정자동신고시스템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22일 포항시는 올 연말부터 내년초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들여 독거노인 전 가정에 파출소 또는119구조대, 친척, 이웃에 바로 연락이 되는 비상 체계를 갖춰 주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긴급 상황이 발생, 독거노인들이 전화를 걸 수 없는 상태에 직면할 경우 몸에 부착된 리모컨만 누르면 파출소와 119등 입력된 3~4개소에 자동으로 연락이 되도록 하고 있다.포항시에는 독거노인들이 남자 63명 여자 5백30명등 모두 5백93명이 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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