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군 신축청사 현상공모 작품을 접수하면서 ㅅ건축설계사무소의 설계를 접수마감일이 지나 접수, 이 작품을 당선시켜 특혜 의혹을 사고있다.
신축청사 현상 공모에 작품을 출품한 업자들에 따르면 군이 1백20여억원 예산의 군청사 설계공모를 지난 9월 일간지에 공고한후, 서울 ㅅ 설계사무소의 작품을 마감일 보다 하루 지난 17일에 접수를 시킨뒤 21일 실시된 심사에서 당선 시켰다는것.
군신축청사 설계현상공모에는 서울 대구등 20여개 업체가 도면.설계도.설명서.모형도등 4가지에평균 2천여만원씩의 경비를 들여 출품했다.
현상공모에 응했던 설계업자들은 "군이 특정업체의 설계를 공모 규정을 위반해 가면서 접수를 받아 부정 당선 시켰다"며 작품을 재 심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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