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전문병원 다양화 안과 치과등 속속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전문병원들이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지역에서는 그동안 신세계, 대구여성, 하나, 효성, 제일 등 산부인과 전문병원들이 주류를 이뤘으나 정형외과 치과 안과 등으로 전문병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

6일 달서구 상인동에 개원한 아세아치과병원은 5명의 치과의사가 보철, 교정 등 분야에 따라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전문병원이다.

2천6백50평의 부지에 7명의 안과 전문의와 60병상의 입원실을 갖춘 제일안과병원은 대구시 동구신암동에서 내년초 개원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성서공단내에 선보일 성서병원은 외상전문병원을 표방, 8명의 전문의들이 화상 등공단지역 산재환자를 주로 치료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