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정(안동여고)이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1급투어대회인 98토레이 팬퍼시픽여자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2만6천달러)에서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51위 조윤정은 2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예선 3회전에서 세계192위 알리시아 오르투노(스페인)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 세계 톱랭커 32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조윤정은 전날 2회전에서 세계랭킹 76위 재닛 리(대만)를 격파, 파란을 일으켰었다.그러나 국가대표 에이스 박성희(삼성물산.세계 110위)는 크리스티 보거트(네덜란드)에, 김은하(일반)는 사만타 리브스(미국)에 각각 0대2로 완패,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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