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선수 연습중 안전사고

NAOC는 1일 쇼트트랙 경기장인 '화이트링'에서 북한 선수 1명이 연습중 펜스와 충돌, 부상하는첫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펜스 전면에 안전매트를 설치키로 했다고.

조직위에 따르면 북한 선수 1명이 연습중 곡선코스에서 넘어진 뒤 안전매트가 없는 직선주로의 펜스에 부딪혀 무릎과 허리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것.

이에 따라 조직위는 곡선코스에만 설치돼 있는 선수보호용 매트를 코스주변 전체에 설치키로 긴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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