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당선자 3월5일께 방미

정부와 대통령직인수위는 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3월5일부터 12일까지 7박8일간 미국을 방문하는일정을 마련, 미국측과 협의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당선자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을 방문, 월가의 국제금융인들을 만나 대한(對韓)투자를 호소하고 워싱턴으로가 9일께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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