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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섬유 구조개선 최대한 유기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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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를 총괄하는 서울의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역섬유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섬유구조개선사업과 구조개선특별법 추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섬산연은 이를 위해 섬유산지인 대구경북의 섬유단체와 정례적인 교류협의회를 설립키로 하고 첫회의를 내달중 대구에서 갖기로 했다.

섬산연은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연구중인 구조개선사업 계획안이 확정되면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원사·제직·염색 등 업종별로 역할 분담 및 조정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또 구조개선사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조개선특별법 입법화에도 지역단체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1일 대구경북견직물조합을 방문한 섬산연 관계자는 지역 섬유단체 관계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섬산연 입장을 전하고 구조개선사업 추진과 업계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의회를 구성, 이를 정례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함께 섬산연은 이 협의회를 통해 수출호기를 맞은 지역섬유업계 지원을 위해 자금난, 원자재수급 문제 등 경영애로 사항을 파악, 자구책을 마련하거나 관련당국에 대책을 건의할 방침이다.이와관련 지역업계는 섬산연은 그간 대표창구로서 지역업계 및 단체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해주지못한 만큼 이 기회에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구조개선사업 추진과 특별법 제정에적극 나서야 된다며 섬산연의 향후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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