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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보건복지센터 다음달 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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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보건복지센터가 오는 3일 개관된다.

보건소, 어린이집, 노인복지회관 등이 들어가는 이 센터는 침산초교 부근에 위치(침산3동 521의 2)한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2천2백여평 크기. 96년도에 공사가 시작돼 88억여원이 투입됐다.1~4층에 입주하는 보건소는 지역 구군 보건소 중 가장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다는 것이 구청측의 설명이다. 1층엔 노인 진료실, 민원실, 약국 사무실, X레이 촬영실, 2층엔 결핵실 진료실검사실 물리치료실, 3층엔 임산부실 예방접종실 보건교육실 가정간호실 영양상담실 체력단련실, 4층엔 사무실 회의실 문서창고 약품창고가 들어선다. 노인 무료진료, 건강증진실 운영, 임산부 등록관리, 가정방문 결연 의료봉사, 성인병 및 건강 진단, 무료 의료강좌, 물리치료실 운영, 혼인 전 건강확인 검사, 저소득층 건강 검진 등이 보건소의 주요 사업으로 내정돼 있다.

5층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정신 지체아를 위한 시설. 이들을 치료-교육해 일반 학교에 진학하도록 돕는다. 보육실 치료실 실내 놀이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4~6세의 정신박약아.6층은 노인복지회관. 다목적실 노래방 탁구실 방송실 식당 및 휴게실을 갖춘다. 또 1층엔 노인 무료진료실, 7층엔 게이트볼장이 들어선다.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여가 활동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

배연자 북구청 사회과장은 "보건복지센터는 주민과 정신지체아-노인 등을 위한 보건 및 복지 업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담당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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