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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러'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프 부닌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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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오는 8일 개국 기념특집으로 우리시대의 '살아있는 쇼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프 부닌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피아노의 시인-스타니슬라프 부닌'을 방송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인 스타니슬라프 부닌은 지난 83년, 17세의 나이로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3대 콩쿠르 중의 하나인 쇼팽 콩쿠르에서최연소우승(19세)을 차지해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부닌은 또 88년도에는 유럽연주여행을 하던 도중에 조국 러시아로부터 서방세계로 망명, 세계적인 이목을 끌기도 했다.

EBS는 부닌이 지난 2월22일 내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촬영한 장면, 입국에서출국까지의 밀착취재내용, 부닌에 대한 국내외 관련인사들의 인터뷰 등을 이 시간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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