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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속 달리는 여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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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강좌 개설, 신생단체 창립 등 IMF 한파속에서도 지역여성가 봄의 활기를 전해주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전문직여성(BPW)대구클럽(회장 문신자)은 급변하는 시대를 호흡하기 위한 조찬모임으로 'BPW 아침강좌'를 개설, 지난 27일 아침 7시에 이정인박사(대구경북개발연구원 도시경영실장)를 초빙, IMF난국극복을 주제로한 첫 강좌를 선보였다.급변하는 정보화시대의 능동적인 대처와 지역여성들의 자질향상을 취지로 하는 아침강좌는매월 한차례 시의에 맞는 주제를 정해 전문가초빙 강의를 가질 계획이며, 대구클럽을 비롯자매클럽인 새대구클럽(회장 최순향)과 YCW클럽(회장 이윤경)이 함께 참여한다. 비회원여성과 남성에게도 공개하는 열린 강좌.

대구클럽 창립회원인 송화섭씨(대구대 대학원장)는 "세태가 워낙 빨리 변화해 자칫하면 시대에 뒤떨어지게된다"며 "여성들의 관심분야는 물론 비관심분야까지 두루 지식을 넓히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 수련로타리클럽(회장 박영희)이 지난 27일 창립됐다. 여성에게 로타리클럽이 개방된 지난 90년이후 지역에서 목련, 수선화, 원화, 백합클럽에 이은 다섯번째 여성클럽이며 49명의 회원으로 출범했다.

〈全敬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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