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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소식-중소기업체에 기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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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7천만원을 들여 시·군 및 지역상공회의소, 지방공단 등을 통해 중소업체에 기술지도를 하기로 했다. 다음달 중순까지 업체별로 방문 진단을 실시, 지도계획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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