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중고축구-청구고 거제고에 쓴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관심을 모았던 전국가대표 김종부-박경훈의 지도자 첫 대결은 김종부 감독의 완승으로 끝났다.김종부 감독의 거제고는 12일 건국대구장에서 벌어진 제17회 KBS배 전국중 고축구대회 4일째남고부 2회전에서 윤경석, 이대성, 고재호가 한 골씩 넣어 청구고를 3대0으로 완파했다.거제고의 김종부 감독과 청구고의 박경훈 감독은 86멕시코월드컵에 함께 출전했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라는 예상대로 거제고는 초반부터 미드필드를 장악,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22분 윤경석이 선제골을 넣었다.

거제고는 후반 14분과 29분 이대성과 고재호가 2, 3호골을 터뜨려 여유있게 3회전에 올랐다.한편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포철공고는 승부차기끝에 난적 문일고를 눌러 힘겹게 16강에 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