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를 즐겨 읽는 독자다.
법원등기소에서는 중구.동구.수성구등 3곳의 등기부 등본을 취급한다.
법원에 들어서면 어느곳에도 번듯한 안내판이 하나없어 민원인들은 의문사항을 창구직원이나 공익근무요원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그나마 공익근무요원은 전화신청된 등기부등본을 나눠주느라. 창구직원은 직접 등기소에 나와서신청한 등기부등본을 챙기느라 짜증내기 일쑤다.
얼마전 구청에 가봤을때는 민원인만을 위한 안내요원이 입구에 있어 이것저것 친절히 답해 주어서 좋았다.
법원등기소 입구에는 안내요원이 한 명 필요하지 않을까. 이선령(대구시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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