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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의원들 의정회구성 의결에 곱잖은 눈길

○…포항 시의회가 전현직 의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의정회' 설치 및 육성 조례를 17일 임시회에서 제정키로 총무위원회가 16일 의결하자 논란이 분분.

시 직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의회에 모이면서 굳이 의정회를 만들어 사무실을 두기로 한 것은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도에 고개를 갸우뚱.

시의회는 당초 조례안에서 '시는 의정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비용의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다'고 했다가 따가운 눈총이 있자 삭제하는 소란을 피우기도.

○…영주경찰서는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진정사건 등 보안 유지가 필요한 사항이 자주 외부로 유출되자 직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등 법석. 무혐의로 내사 종결한 진정 사건이 조사도 이뤄지기 전에 외부에 알려지는 바람에 피진정인이 강력 항의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는 것.김진기 서장은 "자칫하면 한 개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자신이 담당하는 일을 바깥에서 함부로 내뱉지 말라"고 엄명.

○…경북도립 예천전문대 지원운영 위원회 황병태 위원장은 이 위원회 기금 7천만원 인출 문제가말썽되자 "추징금 납부를 위해 돈을 잠시 차용했다"고 주장.

이에대해 군민들은 "황위원장이 한보로부터 대학 지원금으로 2억원을 받았다가 국회의원직을 상실당하고 2억원을 추징당하기까지 한 것은 아쉬운 일"이라면서도 "대학에 적립된 기금을 정당한절차 없이 빼내 쓴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

황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전문대 운영위를 소집, 오해를 풀도록 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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