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중 금정수, 의성중 김현덕, 경북대 김수경이 제 2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각 종목 1위를 차지했다.
6일 전남여천종합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3일째 경기서 금정수는 남중 장대높이뛰기 1차시기에서 3 m60㎝를 넘어 박왕룡(적암중)과 동률을 이뤘으나 순위결정전에서 이겨 우승했다.김현덕은 남중 3천m에서 9분6초의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김동혁(경북체육중)은 9분 12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대부 4백에서 경북대 김수경은 57초 17을 마크 1위를 차지했고 남고 세단뛰기에서 경북체고 이영재는 14 m84㎝를 뛰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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