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부실기업 판정이 대기업의 경우 5월말, 중소기업의 경우 6월말까지완료돼 이들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은행지원이 중단된다.
10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각 은행에 설치된 부실기업판정위원회는 이달말까지 대기업을 정상, 회생가능 및 회생불가능 기업으로 분류하고 중소기업특별대책반에서는 6월말까지중소기업을 우선지원 중소기업, 조건부지원 중소기업, 지원중단중소기업으로 나누도록 했다.이같은 작업이 완료되면 회생불가능 대기업과 지원중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일체의 금융지원이 중단돼 자동적으로 시장 퇴출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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