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부실기업 판정이 대기업의 경우 5월말, 중소기업의 경우 6월말까지완료돼 이들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은행지원이 중단된다.
10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각 은행에 설치된 부실기업판정위원회는 이달말까지 대기업을 정상, 회생가능 및 회생불가능 기업으로 분류하고 중소기업특별대책반에서는 6월말까지중소기업을 우선지원 중소기업, 조건부지원 중소기업, 지원중단중소기업으로 나누도록 했다.이같은 작업이 완료되면 회생불가능 대기업과 지원중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일체의 금융지원이 중단돼 자동적으로 시장 퇴출이 이뤄지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