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와 일부 중·고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 급식이 오는 2002년까지 전 학교로 확대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감회의를 갖고 학교급식 확대 방안을 확정,73개 고교는 올해말까지 현재 시행중인 13개교에서 51개교(70%)로 늘려 99년말 전면 실시하고, 5개교가 실시중인 중학교는 2002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부가가치세를 감면해 민자참여를 적극 유도,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관계당국에 건의해놓고 있다.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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