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의 화이자 제약회사는 15일 비아그라의 부작용을 없앤 차세대 비아그라를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다.
화이자사의 매리앤 카프리노 대변인은 주성분은 실데나필로 비아그라와 마찬가지지만 비아그라보다는 효능이 개선된 '비아그라 라이트'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 차세대 비아그라는 따라서 청색시와 두통, 그리고 일부 심장병 치료제와의 병행투여 불가 등 현재 시판중인 비아그라가 갖고있는 부작용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카프리노 대변인은 말했다.
카프리노 대변인은 차세대 비아그라에 대해 더이상 자세한 것을 밝히지 않았으나 화이자사는 연구개발비 20억달러중 상당부분을 투입, 혀밑에 넣으면 몇분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개량형 비아그라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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