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쌍방울 김현욱 10구원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쌍방울 김현욱이 10번째 구원승을 올렸다.

김현욱은 인천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98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동점을 이룬 4회 등판,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을 8대4 승리로 이끌었다.

김현욱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리수 구원승을 기록했으며 베이커(삼성),정민태(현대)에 이어 다승 단독 3위에 올랐다.

쌍방울 김기태는 5회초 시즌 18호 3점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근 5연패에 빠진 LG는 선발 손혁이 6회까지 해태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타선이 폭발,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잠실 홈경기에서 3회 유지현의 선두타자 홈런을 비롯해 13안타를 때려내 12대2로 크게 이겼다.

연속경기로 열릴 예정이던 삼성-한화전(대구)과 롯데-OB전(부산)은 비로 연기돼 27일 오후3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