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현직 임원에 거액 손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가취소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새한, 한길 종금이 대주주에 대한 불법대출 등의 책임을 물어 전.현직 경영진에 대해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새한종금은 7일 노영구대표이사, 오정환전무, 신효순감사, 김충기 전상무, 전상환 전부사장등 5명에 대해 △그룹계열사간 우회대출 △사옥건축비과다지급 △계열사 유가증권 고가매입등으로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1백억원의 배상을 청구하는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했다.새한종금은 이에앞서 지난달 27일 대주주인 거평그룹 나승렬 회장과 나선주 부회장이 계열사에 대한 불법대출 지시로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2백50억원규모의 보증금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길종금도 박순규 전대표이사, 민용식 대표이사, 강삼영 상무, 김동훈 상무,송재빈 이사, 염발 감사, 최동룡 상무 등 7명의 전.현직 임원에 대해 △동일인 및 대주주 신용공여한도 초과대출 등을 이유로 1백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한길종금은 이와 함께 대주주인 성원토건그룹 계열사 및 협력업체 29개사에 대해 1천4백76억원의 대여금 청구소송도 아울러 냈다.

금융기관이 부실 경영에 대한 손해의 책임을 물어 회사 경영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것은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소송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