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 이성술과 달서공고 윤덕환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23회전국레슬링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이성술은 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고등부 자유형 52kg급 경기에서 최대우(서울체고)를 6대5로 따돌리고 8강에 오른후 유승규(원종고)를 7대2로 제압, 준결승에 진출했다. 윤덕환도 52kg급에서 송진호(대전체고)를 10대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또 달서공고 김성우(56kg급)와 이상봉(83kg급), 문경정보산업고 김기만(65kg급)도 준결승에진출했다. 일반부 자유형 69kg급에서는 영남대 이길수와 조광현이, 76kg급에서는 칠곡군청김태순과 영남대 윤철원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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