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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日대장상 내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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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FP연합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일본 대장상은 오는 9월 4,5일쯤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버트 루빈 미재무장관을 만나 엔화하락 사태를 포함한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지지(時事)통신이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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