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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막걸리 공동법인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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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1년부터 탁주 공급구역 제한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포천막걸리등 인지도가 높은 타지역 탁주의 지역시장 잠식을 막기 위한 대구막걸리 공동법인설립, 신상품개발, 유통망 확충등 다각적인 노력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대구탁주합동제조장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등이 공동사업방식으로 운영, 일반 주류업체와는달리 영세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체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체계적인 조직정비와 영업망확충을 위한 공동법인 설립이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있다.대구탁주합동제조장측도 향후 연합법인 설립을 경쟁력확보의 필수 요건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노력이 가시화되지 않고있다.

또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을 사고있는 병마개보완등 기술개발과 신상품연구등에 체계적인 투자비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밖에 오는 2001년 해제시점에 맞춰 대구탁주 공급을 위해 안동 경주 포항등 경북거점지역내 대리점개설등 유통망 확충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대구탁주합동제조장은 지난 70년 31개 법인체및 개인사업자 22명으로 구성된 연합영업 형태로 설립, 10개 직매장을 통해 탁주를 공급하고있다.

대구탁약주제조협회 김성배사무국장은 "인기높은 대구막걸리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탁주공급지역 해제에 대비한 경쟁력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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