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으로, 신한민주당 창당과정에 참여, 정계에 입문한 뒤 12대부터 서울 동작에서내리 3선을 기록했으나 15대 총선에서 패해 4선 도전에 실패했다.
논리적이고 사리를 분명히 가리는 논객형으로 무난한 의정활동을 폈으나 당직운은 별로 없는 편.
국회사무총장 임명에는 언론계 선배인 국민회의 조세형총재권한대행의 천거가 많이 작용했다는 후문. 부인 전은희씨(55)와의 사이에 2남.
△전북 정읍(58세) △서울문리대 △한국일보정치부차장 △한국기자협회장 △신민당대변인△민주당 서울시지부장 △국회환경특위위원장 △국민회의 서울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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