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을 맞아 각 공공도서관들이 독후 감상문 모집, 독서 토론회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홍보를 위해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에게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하고 16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북한영화를 상영한다. 또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고전 독후 감상문을 모집하고 모범 다독자에게 표창도 한다.
△대구서부도서관은 1일부터 30일까지 시청각실에서 문학작품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24일초교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독후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연다. 22일에는 공공도서관 주부독서회원들이 참여하는 주부연합독서토론회도 마련했다.
△대구대봉도서관은 9일 다독자 및 우수 독서회원 표창과 함께 이용자와의 대화의 시간을마련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고등부 독서회원들의 시화전도 연다.
△안동도서관은 1일부터 25일까지 독서 감상문을 공모하고 중고도서를 신간으로 교환해 준다. 또 23일에는 초교생을 대상으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
△구미도서관도 독서의 달 기간동안 동화구연 강좌, 중고도서 교환전, 신문활용교육, 다독자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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