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로 서비스 개시가 연기된 위성휴대통신(GMPCS) 이리듐 서비스 요금이 최종 확정됐다.
정보통신부와 이리듐서비스업체인 SK텔레콤은 위성전화 가입비는 15만원, 월 기본료 7만5천원, 국내통화료는 분당 1.48달러(달러당 1천4백15.1원시 2천89원), 국제통화료는 지역별로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 분당 4.54달러(6천4백20원)로 각각 책정했다고 14일 밝혔다.또 위성호출은 가입비 7만5천원, 월 기본료는 15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별도의 이용료는 없다.
단말기 가격은 위성전화는 4백53만원이며 국내에서 기존 휴대폰과 같이 사용하려면 별도로90만원짜리 CDMA용 셀룰러 킷을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수신할 수 있는 위성 무선호출(페이저)은 1백1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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