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9일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어촌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정착자금과 어업교육 등 각종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연말까지 20억원을 마련, 어촌으로 돌아갈 경우 1인당 최고2천만원을정착자금으로 지원하고 어업활동에 필요한 운전성 자금 50억원도 영어자금에서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근로복지공단에서 관장하는 생업자금 대부제도도 이용하도록 해줄 방침이다.
어업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 없는 귀어희망자의 성공적인 어촌 생활을 위해 11월까지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어업 기초지식과 기본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정착한 이후에는 순회지도와 상담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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