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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자치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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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학부모들이 중심이된 교육관련 민간모임 결성이 잦아지는 등 교육개혁과 교육자치에 대한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통령 자문기구인 새교육공동체가 지역별 민간 교육 단체 설립·운영을 적극 지원키로 해이들 단체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에는 이달 중 새교육공동체 대구동부시민모임, 남부시민모임 등 2개 단체가 결성되고 서부에도 이같은 단체가 생겨날 전망이다.

새대구경북시민회의 등 시민단체와 학교운영위원장, 교사, 지역 각계 인사 등이 추진하고 있는 이들 시민모임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 학교운영위, 청소년문화 등과 관련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참교육학부모회 대구지부가 대구시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참관, 지역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최근 안동지회가 경북에서 첫 결성되는 등 참교육학부모가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또 경주에서 경실련, YMCA, 천주교교회, 전교조지회 등 관계자들이 '청소년을 위한 지역시민모임' 결성을 준비, 주목받고 있다.

포항지역 시민단체가 연대한 '고교평준화 실현을 위한 시민모임'은 평준화 실현을 위한 시민 서명 운동을 벌이는 한편 앞으로 교육 전반을 논의하는 시민단체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새대구경북시민회의 유병윤 조직국장은 "각 시민모임들은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 교육발전에 한몫할 것"이라고 밝혔다.

〈崔在王.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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