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세계 여자프로골프의 정상을다투는 애니카 소렌스탐과 같은 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전미아마추어 톱랭커 박지은(19.미국명 그레이스 박)은 지난 해 우승자인 줄리잉스터와 격돌한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확정, 발표된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8삼성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소렌스탐과 같은 조로 23일 0시40분 경기를시작한다.
잉스터와 같은 조로 편성된 박지은은 0시30분 박세리-소렌스탐조 바로 앞에서 티오프한다.올 시즌 중반 이후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박세리와소렌스탐은 지난 달 말 98벳시킹클래식 3라운드에서도 맞대결을펼쳤었다.
당시 박세리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고 소렌스탐도 4언더파 68타로 3라운드를마쳐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박세리는 앞서 지난 7월 말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어클래식 1~2라운드에서도 소렌스탐과 같은 조로 경기를 했는데 여기서 완패했었기 때문에 이번 삼성월드챔피언십 1라운드가 다시한 번 설욕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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