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벼베기 소홀 공무원 문책 경북도

경북도는 24일 벼베기 추진에 소홀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묻기로 하는 등 막판 벼베기를독려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인력을 집중지원, 22일 현재 쓰러져 싹이 나거나 썩어가면서 남아 있는 포항지역의 1백84ha, 경주지역의 1백50ha에 대해 25일까지 벼베기를 완료키로 했다.

22일 현재 경북도내 벼베기 실적은 연인원 2백60만명이 동원돼 재배면적의 79%인 10만8천ha의벼베기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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