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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공무원 발붙일 곳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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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과 경찰 등이 '공무원 친절운동'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관공서 문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시 경우 공무원 80여명이 가나안농군학교에 입교, 봉사정신을 체득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MK택시,대한항공 등 민간기업들로부터 친절교육을 받을 예정. 시는 또 감사실 직원들을 동원, 각부서에 전화를 걸어 공무원의 친절도를 점검하는 '암행전화'를 계속하고 있다.다음달부터는 공무원마다 친절도를 점수로 매기는 '친절점수제(Service Point-Bank)'를 도입한다.1년간의 친절점수에 따라 시는 친절 공무원을 표창하고 불친절 공무원을 인사조치하는 등 '신상필벌'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 기관마다 설치된 불친절 신고창구와 전화 우편엽서 PC통신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불친절 신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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