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는 30일 전체 모집정원중 36.41%(3백35명)를 무시험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2002년 대입요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특별전형에는 불교학과 교직자, 불교학과 고령자, 불교동아리출신자, 취업자, 특정교과성적 우수자, 담임교사.교장 추천자, 실업계고교 출신자 등이 있다.
서강대는 오는 2002학년도 입시부터 졸업후 15년 이상이 경과한 이 대학 동문들이 추천하는 '동문 추천 입학제' 등 특별전형을 50%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강대 임상우(林常友)입학관리처장은 30일 "현재 모집정원의 13%에 불과한 특별전형을 연차적으로 늘려 2002학년도부터 50%로 확대키로 했으며 나머지 50%는 학생부, 수능, 면접, 논술 등 일반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는 어학특기자와 산업체 근무자, 벤처기업 경영자, 특수재능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특별전형을 실시, 추천제(42%)를 포함해 신입생 정원의 60%를 특별전형으로 뽑기로 했으며 고교장뿐 아니라 교사와 사회지도층 인사에까지 추천권한을 주기로 했다.
국민대는 31일 특별전형 모집인원을 정원의 40%까지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02학년도 입시계획안을 확정했다.
국민대는 이 계획안에서 수능시험 특정영역 우수자 및 산업체 근로자에 대한 특별전형과 추천입학제도 등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 3천50명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1천2백20명을 선발키로 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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