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낙동강수질 기준이내 부산시의회 조사

부산시의회가 지난달초 대구를 방문, 낙동강및 금호강의 수질과 하수처리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수질이 환경기준 이내로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회의 수질검사 결과 낙동강 중류의 주요 지점인 금호강 강창교지점의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3.4㎎/ℓ, 화원 유원지가 3.1㎎/ℓ로 나타났다는 것.

또 구미시 환경사업소와 달서천환경사업소, 염색공단 폐수처리장의 방류수 농도가 BOD 3.2~15.5㎎/ℓ로 환경기준 이하로 처리됐고 달서천환경사업소와 성서공단폐수처리장 방류수에 중금속인비소(As)가 검출되지 않는 등 수질 상태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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