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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의 심업 지부장-장기기증 저변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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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잘못된 사회인식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이 점차 늘고 있어 앞으로 장기기증운동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7일 창립 2주년을 맞아 대구 불광사에서 기념대법회를 갖고 장기기증운동의 저변확대를 모색하고있는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 대구경북지부장 심업씨(41.한국통신 서대구전화국 마케팅부 과장.사진).

"장기기증은 생명나눔을 통한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한 그는 "많은 회원들이 이웃과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 체험인가를 직접 느끼고 있다"며 실천회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지난 96년 지부로서는 전국에서 처음 결성된 대구경북지부에 그동안 각막과 장기, 신장, 골수, 시신등의 기증을 약속한 신청자만도 3백80여명(전국 3천7백명). 후원회원도 2백명에 달하는등 짧은시간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낮은 인식도와 기증-이식여건이 맞지 않아 실제 이식이이뤄진 경우는 많지 않은 상태. 생명나눔실천회를 통해 연결된 이식인은 94년이후 현재까지 1백명정도다. 심지부장은 "대구경북지부를 필두로 광주, 서산지부 결성에 이어 제주지부도 설립 준비중이어서 머잖아 보다 효율적인 사회운동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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