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자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으로 취임한 김각현(金恪鉉.68)씨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더 크지만 3년의 임기동안 조직활성활를 위해 직접 발로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2년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성남시장, 안동시장, 경상북도 부지사 등 요직을두루 거친 김회장은 그간의 행정업무 경험을 살려 추진력있는 적십자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모으고 있다.
김회장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 출신으로 서울 휘문중학교와 연세대 상대를 졸업했으며 부인 정갑교씨(68)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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