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여권은 23일 YS부자를 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으로 선정키로 하고 내달 8일부터 20일간 청문회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이날 국민회의 조세형(趙世衡) 총재권한 대행과의 전화통화에서 청문회 증인 채택과 기간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자민련 구천서(具天書)원내총무가 밝혔다.구총무는 이와 함께 "특위위원은 교섭단체 의석비율로 하고 위원장은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에 두 수뇌부의 의견이 일치했다"며 "여야 합의가 안될 경우 여당 단독으로 청문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권은 청문회 특위명칭에 대해서는 'IMF환란위기 규명과 경제위기 진상조사특위'로 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李相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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