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좀 내 주세요.
실직자를 위한 공공근로 사업을 펴고자 해도 마땅한 일거리가 생각나지 않자 울산시 북구청이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갔다. 현재는 7백78명의 공공근로자들이 역내 1백3개 사업장에 투입돼 있으나생산성이 낮은 단순 취로사업으로 흐르고, 특히 겨울철에는 그마저 마땅한 일거리가 없다는 것.이에따라 북구청은 다음달 19일까지 새 공공근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우수 제안자 2명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을 각각 줄 계획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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