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천국보다 아름다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아과 의사 크리스(로빈 윌리엄스)와 아내 애니(아나벨라 시오라)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과딸을 잃는다. 그로부터 4년뒤. 크리스 역시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죽은뒤에도 애니의 곁을 맴돌던 크리스는 알버트(쿠바 구딩 주니어)의 인도로 죽음을 인정하고이 세상을 떠나지만, 애니 또한 크리스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사랑은 어떤 것일지를 생각케하는 빈센트 워드감독의 신작. 현란하고 환상적인 천국의 이미지가 꿈결같이 펼쳐진다.

크리스가 찾아간 천국은 그의 아내가 그린 천국의 이미지가 그대로 재현된 곳. 하늘과 땅과 꽃을비롯, 모든 것이 물감으로 그려져있어 길을 가면서 물감에 미끄러지기도 한다.한없이 아름다운건 천국만이 아니다.

크리스와 아내 애니, 가족간의 죽음을 넘어선 사랑도 실로 천국의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죽음과 슬픔마저 아름답게 그려낸다.

(28일 아카데미극장 개봉)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