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면수씨 두번째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양화가 김면수씨가 두번째 개인전을 2일부터 10일까지 포항대백갤러리(0562-283-1924)에서 가진다.

섬세한 사실주의 화풍을 고집하는 그는 이번 작품전에서 신호등과 들꽃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어딘지 불안감을 갖게하는 미묘한 색감의 하늘을 배경으로 떠있는 신호등은 현대문명에길들여져가는 자아와 인간의 고독을 드러내주며, 흐드러진 들꽃에서도 아름다움의 추구보다는 인간에 대한 연민을 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