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비리' 집유 공무원등 8명 풀려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버스조합 비리와 관련, 뇌물수수혐의로 구속기소된 공무원 모두가 집행유예선고로 풀려났다.대구지법 제 15형사부(재판장 박태호 부장판사)는 4일 전대구시 교통국장 김기호피고인(50)에 대한 뇌물수수사건 선고공판에서 김피고인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천6백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류외열 피고인에게는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 김상욱피고인과 최영피고인에게는각각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는 등 이번 사건으로 구속 혹은 불구속 기소된 관련공무원 7명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황중근피고인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