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스타' 강혁(25.현대피닉스)이 프로야구에 복귀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프로야구에서 영구제명됐던 강혁은 2일 오전 최한익 현대 피닉스 감독과 함께 OB 베어스 구단을방문해 강건구 대표이사와 입단 협상을 벌인 뒤 복귀를 희망하는 탄원서를 공동 작성했다.OB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복귀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고 박용오 총재는 강혁에게 내렸던 징계를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날 강혁과 OB는 계약금 협상에는 실패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