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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경선 열차운행 재개 95년 폐선후 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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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과 함께 95년초 끊겼던 문경선 철도가 4년만에 등산관광열차로 다시 기적을 울린다.지난 연말 12억원을 들여 선로 및 역사(驛舍) 보수를 끝낸 철도청은 오는 24일 문경새재 주흘산등산관광열차 첫 운행에 나선다.

첫 등산관광열차는 23일 밤 11시40분 등산관광객 400명을 태우고 서울역을 출발해 이튿날 오전 5시5분 문경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은 문경새재 제1, 제2관문을 거쳐 주흘산 등산에 나서이날 오후2시 문경역을 출발, 오후 7시35분 서울역에 도착하게 된다.

철도청은 앞으로 서울역은 물론 대전, 부산, 순천역에서도 관광객을 모집, 문경, 가은 2개선에 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문경, 가은 2개선의 관광열차 운행으로 문경시의 관광산업은 보다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앞으로문경선은 문경온천, 문경새재, 활공장 등과, 가은선은 문경석탄박물관, 봉암사, 운강선생기념관, 선유·용추계곡, 대야산 등산로 등과 연결,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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