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3등급 수질이던 영주 서천 수질이 하수종말처리장 가동후 1등급으로 크게 향상됐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월 조사한 수질검사 결과에 따르면 영주시 문수면 월호교 인근 서천 수질이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0.8ppm, SS(부유물질)이 1.6ppm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와 TN(총질소), TP(총인)도 1급수 수질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이는 하수종말처리장 가동전인 지난해 3월 측정치 BOD 4.7ppm, SS 22.2ppm 보다 현저하게 오염도가 낮아진 수치다.
서천은 영주시가지를 경유하면서 각종 생활오폐수가 흘러들어 상수원수로의 기능을 잃을 정도로크게 오염돼 당국은 43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1월 1일 4만t 처리용량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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