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진흥원은 참치통조림 제조시 발생하는 참치내장을 유산균으로 발효, 사일리지(Silage)를제조해 양어사료용 원료로 개발하는데 성공, 사료업계 및 양식어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수진원에 따르면 참치내장을 이용한 발효 사일리지를 조피볼락용 사료에 20% 첨가해 사육시험을 실시한 결과, 기존 사료에 비해 성장률과 사료효율이 각각 20%, 10%씩 향상됐다.
또 발효 사일리지를 첨가한 사료로 사육한 어체의 영양성분도 기존사료로 사육한 어체보다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연간 약 3만t 가량 발생하는 참치내장을 사료용으로 개발함으로써 가공부산물 처리비용의 절감과환경오염 방지, 생사료 대체원료로 부산물 효휼적 이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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