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문면 기곡리 마을 주민들이 농한기를 이용해 공동으로 '전통 학가산 메주'를 생산, 소득원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 마을 부녀회(회장 박학순) 회원들은 3, 4가구씩 품앗이로 이 메주를 생산, 한장(4㎏)에 1만5천원씩에 팔고 있는 것. 올해 경우 7㏊의 담배 밭에서 후작으로 재배해 생산한 콩으로 1천여장의메주를 생산, 1천5백여 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학가산 전통메주는 다른 지역 것 보다 장당 5천원 가량 싸고 질이 뛰어 나, 출향인과 도시민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전통 학가산 메주'를 지역 특산품으로 상품화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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